지금은 조금 방황하고 그래서 반에서 5~6등정도 한다 근데 어째 모의고사는 점수가 조금씩 오른다.
씨발 진짜 학업관계 충실히 하는데 얘를 본순간 그런게 다 잊어져버릴만큼 얘가존나귀엽고 잘해주고싶어져 중요한건 내가 한창 병신이였을 중2때 얘가 나랑 같은반이였는데, 그때의 이미지가 남아있을거란 생각은 하고있어, 어른인 횽들에비해 우습운 소리지만 중학교때와 고등학교때 차이를 보면 난 남들이 봐도 그렇고 내가 생각하기에도 올바른 길로 접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생각만하면 휴 씨발...
어쨋든 진짜 말 잘하고싶은데 오늘 전화통화했다. 전화통화라기보단 걔가 월드컵보고 졸립대, 시박 들이대자는 심정으로 모닝콜해준다고 깨워주고 통화좀했는데
통화중간에 내가 캢 소리를 지껄인거야
여자:ㅇㅇ 이제 얼릉끄고 공부해 나: 왜 벌써 끊을려고해,내목소리가 그렇게싫은거야? ㅋㅋㅋㅋ 여자:아모야~ 이후 대화 몇번하고 끊었다. 지금 문자질 하고있는데 아까 모닝콜할때 그 대사가 다른형들한텐 그렇게 이뭐병이였나봐 내가 지켜본바로는 걔 성격 친절하고 착하다. 털털한 성격은 아닌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