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의 조언을 보고 염치없이 한글자 또 적습니다..

raveef 작성일 06.07.04 0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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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언해주신 2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ETAⓚⓘⓜ™님의 조언 듣고 생각 많이 했습니다..

ETAⓚⓘⓜ™의 말씀대로 승락을 한다고 해도 2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라는걸 잘 알기에 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참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생각 하면서도 제가 제 마음을 컨트롤 하지 못하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제 짐작이지만 그 동생이 제가 알고 지내는 형님 한분을

좋아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걸 알지만 정말 말 하지 않고서는 차마 입대를 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2년 기다려달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요즘 잠도 이루지를 못하고있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있습니다..

부산에 야경이 좋은 장소를 알고있어서

그장소에서 고백을 하려고하는데

도무지 어떤 방법으로 고백을 해야 할지 참 막막하네요..

어떤 방법으로 말을해야 저와 동생 둘 다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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