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20살 185/70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남중,남고를 나와서 그런지 여자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a 제가 대학생활을 하기전에 그녀와 그친구 제친구랑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6년동안 연락없이 지내다가 술을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폰번호도 알게 됐죠. 대학생활하면서 서로서로 가끔씩 연락도 하면서 만나고 지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호감이 가기 시작했죠. 성격도 털털하고 귀엽고...^^ 그녀만 생각하면 잠이 않오고 설레이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죠. 20평생 이런느낌 처음이였습니다...이게 바로 사랑이구나 라는걸 느꼈죠. 그녀는 지금 애인은 없습니다 근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누군지 잘 모르겠군요. 그렇게 친한것도 아니고 자주 만난것도 아니고... 고백을 해보고 싶지만 그게 마음대로 않되네요. 누구한테 고백해본적이 없고 용기도 않생기고...내가 부족해서 않받아주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지금 마음 복잡하네요^^ 갑자기 고백하면 역효과나 난다고 하는사람도 있고... 제친구와 그녀친구들은 나름대로 도와주고 고백하라고 하고...ㅠㅠ 새벽에 그녀때문에 잠도 않오고 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인생의 선배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