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안지는 한 1달 가까이 되어가는군요.....(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재수생입니다) (전제를 깔아두는 것은 공부나 하지 뭔 연예냐 이런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공부는 제 나름대로 아주 열심히 한답니다 다만 오히려 그녀에 대한 마음을 닫구 사는 게 더 방해가 된다면 되는거니까요..) 학원에 처음 가서 한눈에 필이 꽂혔습니다. 그녀의 스타일은 키는 크고 약간은 새침떼기형???, 그리구 아주 잘 웃는형...정도 얼굴은 당연히 예쁘구요... 그래서 일단 그냥 적극적으로 친해진 결과 꽤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구 그녀랑 친한 친구들하구 친해져서 약간의 헬프를 받구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너무 친해졌다가 나중에 고백하면 오히려 여자가 배신감을 느낀다구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약간 느낄 수 있을 정도 거리감을 두고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반응에 그녀가 저에게 어는정도 관심을 표현할 줄 알았는데 그다지 반응이 없습니다. 그리구 그녀 주위에는 이뻐서 그런지 얼쩡대는 남자들이 많다구 해야 될까요??.....그래서 나름대로 그런 남자들과 차이를 주기위해서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도록 많이 노력했습니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그녀도 제가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답니다. (이 상황에서 알았다면 어떠한 반응을 그녀에게서 느낄수 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서로 대하는 게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고백하기두 모하구 고백안하자니 그것두 좀 모한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그녀의 맘을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그녀두 절 좋아하는건지, 아님 그냥 친구로만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좋아하는데 상황이 공부하는상황이라 그런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그녀는 아직 사궈본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