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 같습니다 제가 겪어본 결과 '여자들이란 참 이기적인 존재다' 라는 글을 쓰신말에 많은 공감이 가더군요; 그저 제가 겪어본 결과 한해서이지만요 정말이지 저는 엄청 자기자신만 아는애랑 친구들 사이에서도 '아...저애는 정말 착해 어쩜 저래..?'라는 이야기가 오고갈만큼 심성이 고운 정말 천사같은 아이와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헌데 이기적인 아이는 잡아 보지 않았지만'미안 너가 나한테 너무 잘해줘서...내가 견디질 못하겠어' 이 말을 하고 떠나더군요 잘해줘서 부담된다는듯 말해놓고는... 귀찮아서 떠난다고 비싼 선물들 많이 줘서 고맙다는 듯이 하고 떠나더군요 또..평가가 참 좋았던 아이는; 제가 정말이지 잘해주진 못했지만 아니 아예 존재마저 없이 행동했지만; 그 아이는 자기가 불만을 느끼는 일을 직접적으로..또 제 기분 상하지 않게 말을 해주더군요.(저만이 느낀건진 모르지만요) 네..제가 듣기론 이 아이 정말로 많이 울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었꺼든요 제가 너무 미안해서..정말 잘해주는게 없어서; 그래서 헤어졌습니다.약간의 미련도 안남게"나 다른 좋아하는애가 생겼어"라고 아주 차갑게 말이조 그런데 너무 미련이 남더군요...그래서 결국엔 제가 먼저 메달렸습니다.. 그러니까 받아주더군요..다시 잘해보자면서 정말이지 이떄부터 여자한테 정말 잘해야 한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조 하지만 그것도 몇일안가서 차이더군요.; '힘들다고..부담이 된다면서....'두 경우가 거의 비슷하조;? 성격은 정말 정반대의 여자 인데... 이별과 그에대한 반응은 비슷하더군요; 전 정말이지 밑에분의 말에 너무공감해서 한번 꺠적여 봣어유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