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풍요의시대 작성일 06.07.23 14:37:04
댓글 8조회 805추천 1
제글을 보고
조언을 해주세요..
전 중국에서 유학을 하는 남학생입니다
이제 고2구요...
제가 어느 또래의 여자를 좋아합니다...
전 아직 여자친구도 안사귀어 보고
경험이란건 눈꼽만큼도 없는 놈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꼭 그애를 잡고 싶더군요...
너무 좋아하니까요..사랑하는 감정은 아닙니다..
그아이랑 같이 있으면 그냥 행복하고
모든일이 잘 풀릴것 같았어요..
하지만 저는 그애와
만난적도 별루 없고
실제로 대화한적은 한번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같은 학원을 다녀서 몇번식본것 말고는 없습니다
중국에 있을땐
메신져를 통해서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고
한국에 있을땐
문자를 주고 받고 했죠..
그런데 사건은 며칠전에 일어났습니다..
전 그아이와 많이 친해진걸로 믿었죠
그래서 친구들의 말대로 대쉬(?)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불행의 시작이었죠...
전 그아이에게 시간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아이는 약속이 있다며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물어봤죠...언제 시간이 있냐고...
하지만 그아이는 이렇게 말했죠..
만나면 불편할거같아서 솔직히 싫다고
학원다닐때도 말도 한 적없는데
그런거 더이상 하기싫다고
전에도 그런적 많다구...
저는 그때 아 차였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생각하다가
친한 친구가 이곳을 가르쳐주더군요....
도움이 될거라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도와주세요...

연애·결혼·육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