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많은 부류의 여자

고모고 작성일 06.08.13 17: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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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인지 몰랐죠,, 그냥 여자가 한맺히면 무서워 지나 보구나..

주위 친구들 보면 이말 뜻이 뭔지를 알겠더라구요..

제친구들 정말 다양한 여성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주변에 어려서부터 이성관계에 눈뜬 놈들이 많았고 또한 친구들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저것도 여자인가 할정도의 상황을 접하기도 했습니다.


착한 친구 이용해서 돈먹고 나르는 여자..

임신했다고 뻥친다음에 그돈 먹고 째버렸던 여자..

친구를 너무사랑해서 친구의 사적인 생활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렸던 여자

헤어짐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여자..

사소한거를 한꺼번에 쌓아놓았다가 터뜨리면서 이별선언 하는 여자

무조건 자기중심적에다가 버릇없는 여자.. 등등


제 눈으로 너무많은 여자를 봐왔던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여자가 이렇다는게 아닙니다.

착하고 예의바르고 정말 생각깊은 여자가 훨씬 많은게 세상이죠..


하지만 제가 눈으로 보고.. 그리고 전여자친구때문에 가슴으로 느낀 여자의 무서운

모습에 여자를 부정적으로만 봐 왔었습니다.. 몇달전까지만해도..

부정적을 긍정적으로 바꿔준건 제 여자친구를 만나면서부터 구요...


여자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세상의 모든 남자분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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