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부터 휴가라서 모처럼 집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 환갑이 화요일인데 이틀 앞당겨서 했죠..
가까운 친척들.. 외가쪽과 우리 가족들(친가쪽은 안친해서 --;) 이렇게 모여서 식사를 했는데
워낙 아이들이 많다보니 후덜덜덜;;; 정신이 하나도 ㅠㅠ
아직도 머리가 띵해요
거의 막내격이다 보니 다들 결혼해서 애가 하나둘씩 ㅡㅡ;
큰조카와는 불과 13살 차이;;
하나둘씩 다가와서 언제 결혼할거냐는 물음에..
내공이 쌓여서 '허허허'하고 말았는데.. 쿨럭;;
bombz님은 염장글을 올리시고;;
어째거나 방금 대전에 도착했는데.. 겨우 하루 반나절만에 접속했는데..
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ㅋ 일일히 답글 못달아서 죄송합니다 --;
낼은 부산이라도 내려가서 좀 머리좀 식히고 와야겠어요.. ㅎㅎ
부산에서 2년여를 살았기에 거의 해마다 한번씩은 가거든요.. ㅎㅎ
덧... 가급적 염장글은 지양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_-;;
결코 제가 맘이 아파서 그런게 아닙니다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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