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시 겠습니까??
이거 참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네요-ㅂ-;;
어쩌다가 같이 알바 하는 누나를 좋아하게 됐는데
첨에는 그냥 교회를 다니는 줄 알았죠
평소에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았지만
그래도
'뭐 어떻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대충 넘길려고 했는데
나중에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교회이긴 교회인데 통일교라고 하더라고요
통일교 좀 무서운데 아닌가요-ㅂ-???
그냥 포기할까요??
누나 통일교에서 빼오려고 하다간
제 시신이
추적 25시나, CD수첩에 나올 수도 있을 거 같은데-ㅛ-;;
람파두현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