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실업계고등학교 1학년재학중인데요. 저희학교가 공학이지만 비율이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어정쩡합니다.. 남자가 32명이고 여자가 3명인...... 그렇게 저희학교에서 남자에게 인기가 좀 많던 저희반 여학색 한명과 폰번호 알고 샤바샤바하다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100일넘게까지 사랑해 , 보고싶어 등등 하루하루가 좋았죠 첫번째 여름방학거의 끝나가던시기에 권태기인거 같다면서, 너무힘들다더니 그만만나자고 그러더군요. 제가 A형이라서 질투가 좀 심한편이라서 다른남자랑 노는건 죽어도 못보고 다른남자와 무슨일을해도 질투나는 아주 나쁜놈이죠 .. 제여친도 저와사귈때는 거의 이야기 많이안하고 질투많이 안주고 했었는데 깨지고 나니까 , 남자들하고 술마시러 가고 매일 남자들하고 놀러다니고 그러네요 ㅎ 뭐 저야 이제와서 무슨상관이냐 싶겠지만은. 이런거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 같은반이라서 미치겠어요 ... 첫사랑이라서 그런지 푸훗 ,, 문자로 우리 부담없이 지내자 이렇게 보내고 했지만 얼굴도 못보겠고 , 말한마디도 못하고 그러네요 ㅜ 어떻게 잊는방법없나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