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피씨방에 쫌 자주갑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이쁘진 않지만..
제 스타일인 여자분꼐서 피씨방에 알바로 일하는것입니다..
근데 그 여자분때문에 요즘 피씨방에 게임하러 가는게 아니라
제 얼굴을 자꾸 인식시키려는 목적으로 갑니다..ㅜㅜ
만약 피씨방에 갔다가 그 여자분꼐서 없으면 그냥 집에 가곤하는데요
저번에 10시이후에 갔더니..몇년생이세요?그래서 86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나이는 알린셈이죠..ㅋ
표정이나 생김새 등등 따져보니 저보다 나이가 쪼금 있는 누나같은데요
어떻게 그여자분과 친해질수있을까요??
제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그여자분도 제가 오면 약간 의식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냥 그여자분이 알바끝나고 가는길에 핸드폰번호 물어봐도 되는걸까요?
만약 남자친구가 있다면..ㅡㅡ;
어떻게 자연스럽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dbflwk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