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한번더 목소리를 듣고 싶고..
미련한 집착 같기도 하면서...
상대는 관심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왜...그렇게 그게 사람 발길을 잡는지...
다른 사람 들한테는 정작 연락을 다 해놓고..
주임 선생님께서 바꿔주신다는 걸 괜찮다고 거절하고
전화기를 끄는데.. 참..그렇더군요...
10개월 뒤를 기약하자고 다잡아도..
사람 감정이란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결국 오르긴 했지만...약간은..피곤함...
어떻게 다잡아야 할까요? 이넘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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