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28일에 군대가는지라..
오랜만에 집에와서 늘어지게 컴퓨터 잡고 있군요..
뭐 할것도 없지만 그냥 음악틀어놓고 있는것..
요즘은 진짜 알콜중독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구헌날 술만 마시고 허구헌날 술만 생각나고..
뭐;;;여튼 항상 오랜만에 등장하는 존재가 되버렸군요..ㅠㅠ
이제 자주 보이시던 분들이 뭔가 체인지가 된듯...ㅎㅎ;;;
그만큼 게시판이 활성화 된것 같아서 멋지네요..^^
언제쯤이면 항상 컴퓨터 잡고 상시출석 할수 있을런지..
한녀석은 내일 100일휴가를 나오고..
한녀석은 4일뒤면 군대가고..
점차 사라져가네요..
생활자체가 밍숭맹숭한 느낌...
최근 본 아주 재밌는 만화책처럼 그냥 파티용 맥주들고다니면서 마시고싶은 기분...아하하..
그럼 상시출석할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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