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에 들려서 몇몇 게시판을 보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오게 됐네요
여자친구가 안생기시는 분들.
현재 여자친구와의 관계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여자친구에게 차이신 분들.
아니면 어디 클럽이나 나이트라도가서 여자를 구하시려는 분들에겐.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남자에겐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남자라면 자기가 원하는 여자에겐 어느정도 들이댈수있는
자신감이 있어야겠죠.
하지만 여기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들이되대 여유를 갖고 들이대세요.
고민글들은 보다보면
여자애가 좋아졌어요.. 어찌할까요?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데 여따대고
그냥 덥치삼. 그냥 고백하삼.
이런거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남자를 즐길줄 아는 동물입니다.
여자란 동물은 상단한 고단수의 동물들이져.
첫만남뒤로 아 이남자 맘에 든다. 이런 마음이 들더라도
정말 웬만한 당돌한 여성분이 아니고서야
먼저 사귀자거나 먼저 들이대시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여기 게시판이름처럼 정말 연예를 위한
여성분들을 일컫습니다.
여성들은 거의 대다수는 확 잡아땡긴다던가 하질않죠
얼핏얼핏 조금씩 조금씩.
이남자가 나에게 마음을 갖을 때까지.. 천천히
그러다 남자가 여자에게 마음이 있다는것을
겉으로 표현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여자들은
땡기기보단 밀기를 시작하죠..
살짝살짝 질투를 유발하게 만든다던가
가끔씩 연락을 안해서 애태우게 한다던가
이런식으로.. 여자분들께서는
남자들과 밀고당기기를 즐기십니다.
이럴때 남자분들께선 여유를 갖으셔야 합니다.
밀고 당기기에 끌려가지 않도록
너무 서두르지 않도록 여유를 갖으세요.
연예에 있어서 첫번째는 여유입니다.
그다음에야 자존심과 경재력이 따라 올수있겟죠.
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주위의 여자건, 소개팅을 햇던, 나이트나 클럽을 갔던
여유를 갖으시길.
그렇다면 원하시는 대로 잘될거라
이 못난놈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웬지 헛소리 같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