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직업은 군인입니다 86년생이구요 ...작년4월에 가서 197일정도 남았습니다...
근데 군대가기전 정확히 9일전 친구생일에 가서 우연히 그녀를 만나게 됐지만 별다른 감흥이없었는데..... 2차로 나이트를 갓는데 그 여자분이 또 있어서 부킹하다가 친해져서 나이트나와서 차로 집 바래다 주면서 친해져서 제가 마음을 뺏기게 된 케이슨데요.....
9일동안 정말 행복했습ㄴㅣ다... 저 군대간다고 고별주 먹는데도 따라나오고 .... 쌩판 모르는 사람들인데도 와서 잘 놀고... 제가 못참아서 가는날 새벽에 데려다주면서 고백했더니 군대가면서 왜 그러냐고 하면서 그러면서도 100일휴가 나오면 연락하라고 안하고 죽는다고 이래서 전 정말 100일휴가때까지 힘든일 다 참아가며 생각하다가 나와서 만났지만 남자칭구가있었습니다..괜찮습니다 전 연락이 안끈기는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전화도 잘 안받고 이러케 쭉지내다가.....
점점 멀어져서 ..부대에서 전화해도 남자친구가 받거나 그래서 툭툭 끈코 그랫는데..이젠 문자밖에 못보냅니다... 답장도 안오지만 ㅠㅠ 전화는 아예 생각도 못하구요....
근데 가끔 전화를 받습니다 ..받으면 절 미치게만듭니다.ㅠㅠ 어케해야합니까? 1년 반을 좋아햇는데 진짜 미치겟습니다..얼굴이라도 보면 더 군생활 잘할수있을텐데...
전 b형이고 그여잔 전형적인 a형입니다... 어케 대체해야합니까? 들이댑니까?
제발 의견좀..
제가 젤 궁금한건 왜 갑자기 전화도안받고 문자도 씹고.....
왜 그런지 그 여자의 심리를 알고싶습니다..ㅠㅠ 전 아무리생각해도 지나치게 장난치고 그런것도 없는거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