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 3달전 7월 중순경에
병원에 입원 했을 때의 일입니다.
제가 온라인게임을 하고 있는대요 , 그 게임상에서 아는 여자가있었습니다
그녀가 제가 입원해서 있는동안 문자,전화 등등을 해주고
제가 퇴원하는 날까지 걱정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고맙기도 하고 해서 한번 만나서 밥이라도 사겠노라 하여
그녀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서먹함을 느끼지 못했고
점점 만남을 거듭할수록 우리는 가까워 졌습니다.
그리고 그녀에 대한 저의 마음은 점점 커져서 제 마음속에는
온통 그녀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 차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고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거절아닌 거절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유인 즉 아직 아무에게도 마음을 줄수 없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도 처음에는 제게 마음을 열려고 노력을 해보았다 합니다
하지만 힘들더라 라고 말하며 과거의 얘기를하였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정말 좋아하고 믿었던 남자가 먼저 연락을 끈어버리고
아무 소식없이 잠적해버려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었던 적이있었고
그래서 저도 언젠가는 변할것 이라고 말하면서 그럼 자신은 또 상처받을꺼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론은
그 또 다시 상처 받기싫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 마음을 열수가 없다는것이었습니다.
아.. 이럴때는 어찌해야할까요
저는 그녀의 생일날 촛불, 폭죽, 인형, 마술, 등을 해줘보기도 하고
또 필요한것들을 알아내서 선물을 하기도 하고
또 항상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기도 하고..
현재 제 머리속에서 나오는 모든 방안은 다 해보고잇습니다만....
2개월이 지낫는대도.. 아직도 마음은 그때와 변함이 없다하네요..
무슨말을 해도 아직은 마음을 열수없다고
열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그녀입니다.......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사람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