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신감이 상실되가는군요..;;
군대 있을때 아~~ 나가면 꼬옥 여친사귈꺼다라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약 2년동안 생활했는데..;;; 아직 없네요.ㅜㅜ
물론 나름 노력을 해서 멋도 내고 여러 면에서 신경을 썼지만... ㅠㅠ
여자들에게 첨엔 친절하게 대하고 매너있게 대하기도 하면서
좋은 말도 많이 듣고 호감가게 많이 노력했고 사귈뻔도 몇번있었찌만..
왜이리 고백하는게 x팔리는 건지.. 매번 꽝이네요..
게다가 이상하게 절 좋아 한다고 (느낌상) 확신했는데... 정작 딴 남자에게
다들 가버리고.. 그점은 아마 제가 소심하게 대처해서 그런듯...
암튼.. 군대 전역 초반에는 무작정 뛰어 들었는데.. 지금은 막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게다가 너무 가벼운 인연을 만들다 보니 정작 친한애들은 그다지 없고
또 소홀해 지기도 하고...ㅠㅠ 그래서 (지금 백수인데) 영어 학원 다닐때는
조용히 암말 안하고 묵묵히 다니니 정말 아무하고도 안친해요..ㅠㅠ
아아아~~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할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