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개월째 사귀지는 않구요 만나는 여자가 있습니다
몇일 전에 술마시고 전화해서 "사랑한다~ 잘자라~"
이랬더니
"아 뭐여~~"
이러길래 후딱 끈었습니다 술취한척 ㅋ
어제 네이트 채팅을 했는데 물어보데요
그때 술취했냐고..
그래서 안취했다고 했더니
"거짓말"
이러데요
어젯밤에 통화하면서 마지막에
"사랑한다 잘자라~~"
이랬더니
"야 뭐야 닭살돋잔아~~~"
ㅠ,.ㅠ
그래도 꿋꿋하게 다시
"사랑해 잘자" 요러고 끈었습니다.
저거 싫다는 말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