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고에 다니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키도 크고 184에 마른체격에 얼굴도 잘생겼다는 소리를 가끔듣습니다. 중학교때 절따라다니는 여자들도 가끔있었져~~ 제 잘난척하는게 아니고 어쨌든 본론은 지금 고2 여태까지 중학교때 딴한번 사겼습니다. 아주 짧게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학업에만 열중했다는 생각에 헤어지자고했져 지금은 정말 후회하고있습니다. 남고로 들어온후부터 제가 사춘기여서 그런지 여자가 없으니까 너무 외롭더군여 고등학교이후 저는 학원도 않다니고 과외를해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소개로 많은 여자를 소개 받았지만 다 폭탄들을 소개시켜 주던군여^^ 헌팅도 해봤는데 번호는 따낀해도 연락 유지되기도 힘들더군여 그러더니 드디어 고2 외로움은 커져 친구를 따라 여자를 만날 계획으로 교회에 나갔습니다. 교회에서 같은 동갑인데 한명이 제눈에 들어오던군여 눈도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여자애데 얼굴이좀큰게 단점이지만^^ 예쁩니다. 어쨌든 작업을할려고 들어갔습니다 맨먼저 번호를 따고 문자를 존내했져 그녀는 문자를 친절하게 해주더군여 그러더니 제가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바쁘다고 하더군여 제친구 말로는 그녀는 집 학원 교회 밖에 모른다는 것입니다 아침 낮에는 학교에살고 밤에는 학원에서 사는;; 그래서 문자도 밤12시가 넘어서 합니다;; 영화보자고 한후 그주에 교회에서 말을 걸었는데 절피하는 눈치더군여;; 그래서 전 개가 별로 맘에 없나하고 연락을 끝고 교회에 않나갈 상이었는데;; 금요날 개가 여태까지 먼저 문자를 않보냈는데 먼저 문자가 왔습니다. 첨말은 교회애기를 꺼내서(저는 솔직히 교회를 싫어합니다) 건성 건성 답변해줬는데 딴애기들도 꺼내서 저도 갑자기 친절하게 답변 해줬고여^^ 그러더니 밤8시에 또 먼저 문자가 왔습니다 또 맨처음은 교회애기;; 그러더니 새벽2시까지 문자를 했습니다. 그후 오늘 교회에 나갔습니다. 제가 여자 경험같은게 많이 없어서 말은 잘하지 못합니다. 말을 아껴두다가 끝날때즘 둘이있을때 말을걸었는데 별로 시큰둥했습니다 오늘은 빼빼로도 줬는데 저는 못받고^^ 고맙다고 하긴했는데 말을 하면 시큰둥하고 개맘을 잘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연예는 않하고 공부만 하는 삘인것같기도 하고;; 그리고 제맘은 그녀를 못볼때는 막보고 싶고 그러는데 막상 보면 그냥 그렇습니다. 제가 너무 외로움이 커서 그녀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생각하는 것같습니다 제가 진짜 그녀를 좋아하는건가도 잘모르겠고;; 어쨌든 지금 상황은 이정도 입니다. 개가 이쁘고 착해서 놓치긴 싫은데 어떻게 이런 난관을 해쳐날까여? 고백도 해볼려고 했는데 교회에서는 사람도 너무 많고 분위기도 좀그래서 따로 만나고 싶은데 개는 학원땜에 넘 바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