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것이 어떠한 대
상에 대한 즐거운 감정이라고 착각하고 산답니다.
나무에 탐스럽게 매달린 감을 보고는 따고 싶은 설래는 느낌을 사랑이라고 하지요.
그것을 따먹고 나서는 또 다른 구미를 찾아나서죠.
하지만 사랑은 그것이 아니라 자신이 감나무를 키워내는 것이랍니다.
나무를 심고, 거름을 주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전정을 해주고, 벌레도 잡아주고,
비로소 감이 열리면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리고 남을 사랑하기에 앞서 자기자신부터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도 그와같은 사랑을 줄수가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면 어느 누구에게라도 사랑이란 단어를 말하기가 힘듭니다.
사랑을 하고있는 모든분들 그리고 사랑에 실패한 모든분들....지난날이야 어떠했든 지금부터 행복의 씨앗을 묻으십시요 보람있는 과거에서 부터 충만한 현실이 비롯되고, 미래가 밝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날씨가 꽤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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