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앞 고등학교에서 수능보고 와서 밥먹고 잠시있다가
생각나서 질문드려요.
얼마전에 짱공유에 질문 했엇는데요 한 몇달전인가?
그내용이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좋아하게됀 사람이 생겻다 뭐 이런 내용이었을거에요
어떻게 해야하나 뭐 이런거 물어봣을꺼에요
그런데 그떈 재수 하고잇던 몸이라 공부에 매진하시라고하셔서 제신분과 위치를 느끼고
그냥 닥쳣던 기억이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한시간 반전에 수능이 끝낫지요
그래서 살짝은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질문을 드려볼게요
그분은 제가 토욜마다 친구들과 피시방을 가면 계셧던 분입니다
첫눈엔 반하진 않앗구요 매주 볼떄마다 1%(?)씩느낌이 오덥니다...
저도 살짝 이상햇죠...여자엔 아무 느낌도없엇거든요... 지나가는사람 한번 보면 땡
이런 식이었어요 ㅋㅋ 그래서 제가 뽕알 친구들에게 말햇죠 ㅋㅋ 걔네들도 신기해 하는건 마찬
가지구요.. 제가 그분에 대해 아는 정보라곤 피시방 주말 알바 하시는것뿐 ㅠㅠ
그분이랑 친해 지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그피씨방에서 알바를할까요~?~?
제친구들도 연애질은 모르는놈들뿐이라... 어디서 조언 구할데가 읎어유...
한놈은 그냥 말해서 친하게 지내자고하면서 연락처 알려달라 이렇게 말하는게
이건 개솔 같구요... 도와주세요!!!
글이 하도 앞뒤 없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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