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습니다..여자친구의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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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좋다고해서 사겻고...여친은 자기 스스로 남자와는 오래못간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던 얘입니다..
처음 사귈떄 저도 느꼇습니다..아..얘두 날 좋아하지않는다는걸...
근데 점차 사귀면서 편지도 주고받고 하면서..서로 빠져든다는걸 느꼇습니다만..
저희가 문자를 마니하는편인데..여친은 자존심이 쎄고 혈액형을 믿는데..
자기는 b형이니 자존심이 쎄다고 합니다..
문제는..자기는 속에있는걸 쌓아놓고 나중에 터트린다는 성격이라는겁니다..
제가 140일가까이 사귀면서 풀어준다고햇는데...아닌가봅니다..
지금 문제는 제가 한 2주전쯤 문자를 조금만 줄이자고 했습니다..
그다음날 이얘가 저 일할때 항상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갑자기 뜸햇던걸 느꼇습니다..
하지만 만나서 다시 재미있게 놀고 햇는데..한 1주정도 문자 잘 주고받다가 제가 일하면서
피치못하게 문자 2시간정도 못한다고하니깐 알겟어 하더니 일방적으로 하루종일 문자를 안하는겁니다...나중에 물어보니 자기두 문자 줄일려고햇다고는 하는데 일방적인걸 전 느껴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따지듯 말햇구요..방금 제가 저희집 불러서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여친은 문자하면서 킥킥 거리면서 웃고 제말은 들어주지도 않네요..
그러더니 휭 가버리구여..제가 좀 잡앗지만 맘대로 하라면서 가버리는겁니다..
전 어떡해 해야할까요..?헤어지기는 실고...먼가 잘못댄것같은데 절대 말해주질 않네요..
여친은 문자로 그만하라고하는데 제가 계속 귀찮게해서 그게 더 화가나서 이러는걸까요..?
모르겟네요 여자의 마음을....
연애하는게 힘드네요....좋은것만 있는게아니네요..
첫사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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