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겸 염장?] 울면서 매달리는 前 여자친구

함나짱 작성일 06.11.20 2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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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 거짓말도 안하고 이제 약속도 잘지킬께.....





제발 나 한번만 봐주라............ 없었던 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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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다음날인가? 저렇게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예전처럼 됫네요^^;;











지금은 여자친구 부모님이랑 저녁식사 하고 오는 길입니다.





애들은 " 니들이 결혼하냐며" " 왜 부모님을 만나?" 이렇게 물어보지만





혹시 모르잔아요~ 결혼할지도.. 여자친구 부모님과 식사도 이제는 익숙해져 가족같습니다









이전 일은 싸운걸로 하고 없던일로 했습니다. 덕분에 11월30일이 200일인데









이벤트를 해야한다는 -_-;;;;











아 그리고 정모가 있다고들 하든데~ 언젠가여~ 저 참가해두 대나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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