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적어 보네요....
20일 되는날 마지막 글을 적고 한동안 안썼네요..^^
아직 까진 서로 별 문제 없이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면..
제가 친구 들하고 주점을 갔던걸 들켰다는거...
여자 친구와 사귀기 전인데..
여자 친구가 엄청 화를 내더군요....쿨럭......감담이 안될 정도로...덜덜덜...
생각 해보면 제가 잘못 한게 있긴 하지만.... 옜날에 물어 봤을때 그런대 한번도
안가 봤다고 거짓말을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들켜서....으....
무튼 힘들었습니다.... 미안하다고 엄청 빌었습니다..;;;;
근데.... 이 일이 있고 난후에 여자친구 폰을 잠시 본적이 있는데... 문자를 한번 봤습니다..
가까운 친구한테서 온 문자.... ''약하게 보이면 안되 세게 나가...;;화이팅!''
ㅡㅡ;;;;
저는 이 문자가 당연히 나를 한번 혼내기 위해서 친구랑 상담을 했다 생각 했죠..
그런데... 알고 보니 저에게 잘못 한게 있어서 일부러 주점 간걸 끄집어 냈더군요..
저 몰레 미팅을 한번 나갔다 왔답니다.....
그 말 듣고 뒤통수 얻어 맞은 듯한 느낌 첨 경험 했죠....
머 자기 말로는 그냥 사람 부족 해서 나갔다고 하지만...
일단은 서로 용서 하기로 했죠////.....
저는 점점 불안 합니다...
또 이런일이 생길지.......
아.... 쌩뚱 맞지만은.....질문 하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 챙겨 줘야 하나요? ㅡㅡ;
요즘 너무 적자라서 고민 하고 있어요 ㅜㅜ
크리스마스 다음날이 여자 친구 생일 이라서...26일....덜덜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나 모든게 힘드네요..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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