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느새 이십팔이라는 뭐같은(?)나이의 청년(?)입니다.
여친이 없어진지 어언 6년이 되어가는데 그 동안 연애를 해보지 않은지가 꽤 된지라.
도통 맘에 드는 여인네를 봐도 고백할 용기라는 놈이 안튀어나오네요.
옛날에는 주변에서 가깝게 지낸 사람으로 정하리라 맘먹었습니다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제또래는 전부...ㅡ,.ㅡ
그러다보니 당연지사 가깝지 않더라도 맘가는 여인네가 생기기 마련.
그런 여인네가 생기긴 했는데......
이거 원 용기가 없습니다!!!ㅠㅜ
어떻게 고백해야 할지 난감...
참고로 아는 여인네는 제가 직장생활하믄서 알게된 법무사 사무실 여직원인데
참 참합니다. 싹싹하고 말 잘하고. 최곤데....ㅠㅜㅠㅜㅠㅜ
에이...오늘도 그 여인네의 명함만 보며 울부짖네요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