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차재학 작성일 06.12.13 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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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도와달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프론트에서 일하는 그분한테 밥이나 먹자고 했더니 저녁은 안되고 점심이나 먹자고 해서
화요일날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주말에 시간되냐고 물어보니까
약속 잡혀있고 다음주는 22일에 시골간다고 하네요..ㅎ
이거 차인건가요?
쩝.. 기분이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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