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학원 프론트분때문에 질문 드렸던 사람입니다. 후~ 왠지 이분하고는 잘 안될거 같네요.. 그때 에프터 신청이 거절당한 후에 오늘 첨으로 봤는데 말을 걸어도 대답도 안하고 옆에 분이 대답하고.. 그래서 옆에 같이 일하시는 분하고만 얘기를 하게 됐네요. 문자는 역시 씹혔고.. 후후 솔직히 이번에는 힘들거 같지만 다음에 다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땐 정말 잘 할수 있을 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힘들거나 슬프거나 하진 않네요.. 웃는 모습이 예뻐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계속 그분이 생각나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편하네요 ^^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 라는 노래가 왜 이렇게 와닿는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