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방학을 했는데요
2학기 한달쯤 지나고 알게된 같은과 누나가있는데요
예전에도 잠깐 봤었지만 예쁜것 하나만으로 호감이갔었는데요
2학기들어서 같은 수업을들으면서 인사정도는 하게됬습니다.
번호도 누나가 어떻게 제번호를 알아서 친해지자고 문자를 보낸적도있는데
결국 제대로된 얘기 못해보고 그냥 방학이되버렸는데요
누나가 나이가 좀 있어서 저를 남자로 보진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좋아한다고 하기엔 아직 많이 얘기해본적도 없고 그냥 인사만하고 그랬는데
호감이있다고 해야하나요? 그냥 얼굴보지 못하는게 아쉬워서 계속 생각이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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