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하면서 경험하고/느낀것 들

탈관료제 작성일 06.12.22 04: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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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굴만 봐도 행복하다....누구나 "초기"에는 느끼는 것들?...


2.그녀/그남자 의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씁슬하고..아리다...


3."안녕!"이라는 그녀/그남자의 한마디에 요동치는 심장박동...하루가 행복하다^---^


4.그녀/그남자의 싸이에서 방명록혹은일촌평에...다른성...즉...이성친구들이 있다면..
마음이 쓰리다..


5."날 기억이나~할까요~♬ 내~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이런 류의 노래를 즐겨듣는다


6.필자의 경우지만...그녀/그남자와 나 자신을 비교한다....그녀에 비해 한없이 작은 나....를 느
낀후.....용기는 더욱더 사그라져 간다..


7.문자 한번 보내는데...여러번 생각해서 보낸다...그러나 언제나 "아 왜그렇게 보냈지?"라고
후회한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경험한것...........


때는 고2.........그녀에게 문자가 왔다..! "xx야! 잘지내?ㅋㅋ"

필자는 정말 기뻣다...그떄가 학교수업이 9교시였지만 그래도 한없이 기뻣다..

물론 필자는 답장을 보냇다.........."응!나도 잘지내..넌?"


하지만 답장업는 너....


수차례이런식으로 그녀에게 문자가 왔으나 내가 다시 그녀의 문자에 답장을 하면

그녀는 다시 나의 답장에 답장을 보내주지 않았다..물론 내가 보낸 답장.....의문문으로 보낸것이다.



나는 결국..내친구중 누군가가 장난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결국 필자는 꾀를 내었다........"아!!누군가 장난친것 같아...통신사에 가서 문자추적을 해야겟어....가능하거든...문자가 온지 7일이내에 신고하면 말이야.."


그때 내친구중한명이..."야 너....문자장난친사람...알아내면 어떡해 할꺼야?"


필자는 이 질문에 물론..."죽여버릴꺼야"라고 답하였다... 이 당시 정말 흥분해있었기 때문이다.



그 친구녀석은 내가 이런일로 힘들떄 나한테 상담까지 해주었다 나는 너무 고마와서

밥까지 쐇다...결국.........그친구녀석이 범인이었다....



하지만 결국 화를낼수가 없었다..물론 필자는 2일간 삐져있엇지만....절교를 할수도...없엇다

때릴수도 없었다..........하지만 상처를 너무 받아서...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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