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첨보는 여자들도 저를 너무 편하게 대해요.
미용실을 갔어연. 머리잘르는데 미용사여자가 저한테
"귓밥봐라.."
이러면서 새끼손꾸락으로 제 귀를 막 파는거에연..
이런것도 그냥 편해보여서 그러는 건가연? 아님 그미용사가 미친건가연?;(전 귓밥없어용)
그리고 친구네집에 갔다가 첨보는여자애들이(친구의 친구)
얘기도 몇마디 안나눴는뎅.
막 옆에와서 같이누워서 티비보고 자고 그래요. 미친것 같아요.
아무리 편해보여도 그렇징-.- 전 엄청 놀랬어연.
그래서 여자친구도 못사귀어봤어요. 몇일후면 20대 중반인데
여자들은 편한남자가 남자로 안보이나부죠?
흑흑..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