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도와주세요

땡중아가씨 작성일 06.12.25 21:03:43
댓글 3조회 480추천 2
저는 다리를 심하게 다친 어느 중학생입니다..
지금은 재활을 통해.. 똑바로 걸을수 잇슴니다....
다리를 다친이유는 어느 여학생입니다......
초3떄 여학생이 저를 놀립니다 돼지 돼지 돼지....
열받죠.. 그래서.. 집앞에 현관 유리를 차버렷는대........
..................
군대 못가요....
저는 재활을 하면서... 마음 독하게먹엇죠 두고봐라......
그래서 결국 지금은 살빼고 인생 성공 햇슴니다....
그여학생에게 복수하기위해...
하지만 어디잇는지도 몰랏죠 그래서 그냥 살다가
제가 다니는 하원에서 그여학생을 만낫어여
그래서 복수하자 햇는대.....
그여학생을 본순간.. 복수의 마음 이 없어지는것입니다... (난 바보다....)
그래요 결국 한눈에 반한거죠............
그래도!!! 복수하자는 마음에 제사연을 다말햇조 그런대.....
다알고잇엇어요...... 저의 어머니꼐 사죄도 드리고.......
지금은 친해졋어요...
자! 이제부터 SOS입니다.... 쓸떄없는 글이 좀많조? (이해좀...)
제가 친해졋다 말햇조? 그래서 문자로 비밀도 주고 받앗죠....
그런대 그애가 좋아하는 애 누구냐고 하더군요
저는 용기를 내서.. 바로 너라고햇조.......
그리고 답장이
...........
이렇게왓내요..........
아,,....... 안되나보구나! 이런생각이 낫서요
그런대 갑자기 문자가오더니... 나너한테 고마운거 너무 많다고 해요...
이제고백하면 되나요???
아니면 이여자애가 나에게 미안한게 많아서 이런 말을 한지.....
저는 갈등중입니다... 나를 좋아해서 고마운게 많은거라고 햇나...
아니면 미안한게 많아서 인가.....

연애·결혼·육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