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제가 재수하고나서
원서를 쓰느라 그냥 집에만(-_-)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에 잠깐 학원을 갔는데
반에서 가장 예쁘고 심성 좋은(ㅋㅋ) 아이가 있더라구요
근데 걔가 인기가 보통 많은 게 아니어서
다른 친구들도 전번이라도 좀 알아내려고 하더군요.
전 그냥 가만히 있는 척 하다가
다른 애들 따는 거 보면 같이 묻어가려고 했었는데,,,
(1년동안 말 한마디도 한 적 없었거든요..ㅋ)
평소에 활달하던 다른 친구도 갑자기 버벅대더니 결국 번호도 못따고
엄청 좌절중입니다..orz
그래서 그냥 집에만 가만히 쳐박혀 있어서
오늘 성탄절 날씨가 어땟는지도 몰랐습니다ㅎ
갑자기 기온 바뀌면 추워지니까
sOS겟판 여러분들 건강 조심하세요~ㅋㅋ
령보우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