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ㅎㅎ
답답합니다..
에휴 역시 이해가 안되네요;
사소한 약속도 잊어버리는 여자친구를 보면..
멀 같이 하자거나 어딜 같이 가자 하거나
제가 멀한다하면 따라간다는걸 다 까먹나 봅니다
원래 잘 까먹긴합니다만..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거 같네요
연얘초기때는 서로 잘챙기고 약속 같은거 잘생각해놓고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다 만족합니다만 약속같은게 허술해지고
연락은 뭐 뜸했는데 이젠 전화로하고 문자로 물어봐놓고 답문하면 오지도 않고
할만만하고 참... 이해가 안됩니다.. 뭐라 화낼수도 없는거구...
이해가 안되네요
P.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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