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네요 ㅠ;
요즘 전 알바를 다닙니다..
그냥 편한데 스트레스좀 받구 그런알바죠..
여자 남자 비율 9 : 1 정도?
하여튼 여자가 많아요 ^^
어제 알바가서 열심히 일하는데..
제자리 근처로 입사교육때 봤던 매니저 2명이 근처에서 일하더군요 ㅋ
맨첨 교육때 본 사람이라 인사정도 하는 사이..
오늘 따라 둘이 왜이리 기분이 좋은건지~~
갑자기 말을 걸더니 자기 누가 더 나이 많아 보인냐구 물어보더군요 ;;
제가 난감해하면서 -_-;
솔찍히 한명은 25?6 정도로 보이구 한명은 22?23 정도로 보이는 얼굴 ㅎㅎ
그래서 25?6 정도 보이는 사람이 더많아 보인다구 했죠~
이번엔 몇살정도로 보이냐구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25>> 23살정도 22?23>> 21살로 말해줬됴 ㅋ
그래서 좋아 죽더군요~~~~
25살정도 보이는 누난 자기 나인 안 알려주고 그냥 올해 가을쯤 시집갈거 같다구
그러구 제가 22?23살정도로 생각한는 올해 24살~~
다시 좀 웃다가 일하는데~
다시 24살짜리가 왔어염 ㅋ
여친있냐는데...
사실대로 없다구 ㅋ
갑자기 막 여자 소개 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나야 고맙다구 ㅋㅋㅋ
무슨 스타일 좋냐구 해서~~
여자면 내가 막 다좋다고 난 존나 외롭다 -_-;
근데 소개팅은 존나 서먹서먹해서 짜증나서 안한다;;
이랫더니 번호하나 적어줘요
누구 번호냐 내가 물어봤죠~~
아니래요 일끝나구 그냥 연락해보래요
그래서 바로 폰끄내서 검색 ㅋㅋ
근데 이 2명이 원레 3명이 같이 다니거든요..
그중 2명은 나한테 말건사람들이고 나머지 한명이더라구요 -_-;
이사람도 물론 가끔 보면 인사하고 휙지나가는 사이?
그래서 내가 아 장난 하지말라구 ㅋㅋ
이거 나 갖고 논다구 ... 나 차이면 알바 못한다구 ㅋㅋ
그러니까 아니래요... 일끝나면 한번 문자보내래요..
그러더니 번호적힌 쪽지 호주머니에 넣어줬어염 ㅋㅋ
소개시켜준 다는 그여자 이쁨 ㅋ
약간 싸가지없어 보임 근데 귀여운 ㅋ
나보다 2살어리구...
대학안가구 일하는듯한데...
이거 나 갖구 장난치는거에여? 아님 진짠가?
ㅋㅋ 몰라 ;;;;;
아 여자를 그렇게 갈망했것만..
기회만 오면 왜이리 소심해지는지 ㅠ
조언 부탁해요 ^^;
/ps /// 접근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댈지....
/ps /// 오늘 알바 끝나고 전화하고 싶은 맘이 생겻어여 ㅋ
아 공감대를 어찌 생성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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