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직장인입니다.
지금 현재 쥬얼리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건물 4층에 미용실이
있습니다. 저희 매장 사장님과 원장님은 서로 부부시고요,.
그래서 그런지 자주 4층 미용실에 심부름이나 업무 관계로 자주 올라가는데
그곳에 정말 괜찬은 여자를 봤습니다. 네일 아트 하시는 선생님인데
나이는 저랑 같은 나이. 근데 처음 봤을때는 무척 어려 보이더라구요.
근데 볼수록 매력있게 느껴지는 겁니다. 그래서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데요.
근데 문제점은 그분과 마주칠 시간도 별로 업고 마주치더라도 서로 얼굴만 알뿐
이야기 거리도 없고, 만나도 "안녕하세요?" 이정도 말뿐이 않하는 사이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죽치고 기다려서 얘기 할 상황도 안되구요,
우선 만나더라도 지하에 직원 식당이 있어서 보더라도 일주일에 한 3번정도 마주치긴
하는데 옆에 다른 직원들과 같이 있어서 대뜸 가서 " 저기 친해지고 싶은데 연락처 좀..."
하기에도 그렇구요, 우선 말문이 트이면 재미있게 해줄 자신도 있는데 처음 그렇게
연결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만나보고 싶은데 말이죠.
뭔가 색다르면서 딱! 어필하면서 좋은 이미지 남기면서 접근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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