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없었습니다 그냥 그사람이 내 옆에 아니 내 여자친구고 난지금 그여자랑사귀고있다 라는 상황이 사실이란 것만 생각해도 미칠꺼같았습니다.
그렇게68일째.. 친구로 지내잔 그사람의 문자가 왔습니다 믿고싶지않았고 뭐라고 답장을 보내야할지 그냥 초조하고 불안하고 모든상황이 다 짜증이 났습니다.
간신히 마음을 추스리고 그래 알겠어 ^^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말은했지만 그동안 참아왔던 자존심의 짓밟힘 등이 한꺼번에 밀려왔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비참한꼴을 당해야하지??" "왜나만..?" 옷갖생각이 머리에 떠돌았습니다. 저는 다른사람들에게 그사람이 절 찼다는식으로 말을하고다녔습니다. 어떻게는 다른사람이 저를 위로해주길 바랬던거죠
그러던 어느날 그여자가 절불렀습니다 "야 , 내가 찼다고 다른사람들한테 다말하고다녔다며?? 나 나쁜년만드니까 좋아? 너한테 정말 2번실망이다"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여름방학이왔고 문자한통이왔습니다.. 잘지내?? 그여자의문자였습니다.. 그때 "응 ^^ 잘지내 너는??" 이라고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또한번 자존심이란놈이 "응" "아니" "어" "그래"
이런단답들만 늘어놓게 만들었죠 갑자기 그여자는 문자를 끊더군요 그렇게 찾아온 기회를 제발로 찬 저는 다른여자를 만났습니다
몇번씩이나..
시간은가고
12월이 됬습니다 전 혼자였고 그여자에겐 다른 남자가 생겼단 소식을 접했습니다. 저는 몇번씩이나 다른여자를 만났으면서 그여자가 다른남자를 만났단얘길들으니 화도나고 질투도났습니다.. 참웃기죠..
그렇게06년이되고 고등학교생이됬죠,, 3월 4월 5월이됬습니다 시간이갈수록 000이란여자에대한 마음으로 가득차있었던 제마음이 다시 제 가슴을 두드리기시작했어요,, 모르겠습니다.. 이사람이아니면안되 이사람이여야만되 미치버릴것만같았어요 그여자는 여고이기때문에 만날기회는 더욱줄어버렸습니다
힘들었습니다.. 힘듬니다.. 정말 다시 돌아가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줄모르겠습니다.. 방법이없다는걸알지만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 알지만
이렇게 새벽1시까지 이런 글을 쓰게만드는게 그여자입니다.. 문자를해도 단답이아니면 씹습니다.. 만나자고 해봤지만 피하기만하고.. 그여자의 마음도 모르겠고 가끔은 나혼자만 이런생각을 하고있단 생각에 제자신이 한심하기까지합니다.. 잊어볼려고해도 안되요 괴롭습니다.. 기억제거 장치같은것이있다면 그여자에대한기억만 싹 없어졌으면좋겠어요..
벌써 07년 그것두 벌써 겨울방학이 끝나가는 시점.. 답답한마음에 이렇게 글을쓰네요.. 스크롤ㅇㅔ 압박이 ㅜㅜ 여기까지 읽어주실분히 몇명이나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