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개를 드리자면,,, 쩌 밑에 글쓴.. 2학년2반 휴학생입니다. 아~놔;; 밑에 글에서 2분이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용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변수가 강하게 있어서요 글을 쓰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그녀가 수도권에서 직장을 다닌다고 해요.. 거리적인 압박// 여기까지는 뭐.. 그래도 괜찮습니다.
근데,, 저번글에서 제가 의도를 모르겠다고 했잖아요? 음.. 이건 억측일수도 있구,,, 제 감이기도 한데요o _o; 금요일 까지는 그저 문자 간간히 하구 전화 2일한 한번? 정도 하고 했는데요... (사소한 얘기들...)
어제!! 의도를 짐작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이거에 대한 얘기는 앞이야기 읽어보시면 아실듯) 제가 공장쪽 일을 하고 있구,, 그친구는 그쪽에서 다니는데,,, 자꾸 그쪽으로 오라고 하는겁니다. -_-;; 초적극적으로;;(스카웃 제의??) 음... 갑자기 일 얘기가 나와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말은,,, 뭐 보수도 그렇고 다좋다고하는데...(전에 전화할때도 일얘기는 쬐끔 나왔는데,, 어제 더욱더 강하게.. 전화 내내 일얘기;;) 제 일도 얼마 되지 않은데다가 소개로 들어간거라서 쉽게 그만 둘수가 없는 일이거든요. 근데다가 갑자기 아무 준비도 없이 그녀만 믿고 가기가 쉽나요..;; 것도 9년이란 세월이 지난는데 말이에요;;; 근데,,, 자신도 올라오는데,, 어떻냐구 그러면서 -_-;; 애휴;;; 영... 그 이후에 기분이 에러네요;;; 이것이 그녀의 의도였는가//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