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경만하다 처음 글올리네요^^ 저는 이번 3월에 대학교에 입학한답니다. 1차수시로 붙어서 정모를 많이 나가게 됐습니다. 그러던중 3차 정모때 만난 제가 사는지역 여자아이를 알게되었는데요 같이 지역정모 준비도 하고 가끔씩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그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그 아이를 좋아하는 친구가 수원에서 인천으로 놀러왔는데요 그 친구가 술먹다가 제가좋아하는 여자아이 어깨를 막 쓰다듬더라고요 그러자 여자아이가 손 뿌리치면서 괜찮다고 하고 집에 갈때도 또 어깨동무를 하려고했는데 거부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집앞까지 데려다주면서 그냥 혹시나해서 어께에 손을 올렸거든요 그런데 그냥 가만히 있어요. 또 한번은 만나서 한잔하고 집에 데려다 주다 전남친을 못잊었다는 소리를 들어서 이이야기저이야기 하다 전남친이야기를 했는데요 울더라고요. 그래서 안아줬는데 제품에서 엉엉 울더라고요. 지금 이타이밍에서 제가 고백하면 성공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