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은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는데
저랑 사귀면서 알게된 제친구한테 관심을 보이는거에요
연락도 하고 가끔 데려다달라고도 하고....
그거때문에는 아니지만 어쩃든 저랑은 깨졌어요
그후 그 친구랑 잘되다가 사귀게 됐어요
몇일전에 다가치 모여서 술마시는데 그친구가 데려오더라구요
참 ㅡㅡ;;;; 먼생각인지;;
전 깨지고 났을때도 무덤덤하고 그냥 편하게 지내고있었는데
막상 상황이 이렇게 되니깐 너무 힘드네요ㅠㅠㅠ
제앞에서 그렇게 서로 껴안고 다정한 모습으로 보이는데...
막 옛날생각도 나고ㅠㅠ 저에비해 그친구는 너무 잘해주고ㅠㅠ
너무 힘드네요ㅠ 그냥 다 잊고 싶어요... 전 그냥 다 잊고 둘이 계속 잘됐으면 좋겠네요
어떻해야 할까요? 그냥 시간이 지나서 잊혀져야대나요? 그리고 이상황에서
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는 친구로서 전 여자친구는 그냥 친구의 여자친구로 대하는게 좋겠죠? 좀 많이 힘들겠지만.... 저도 그러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