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은 올해.. 4년이 됩니다
서로에 대해 알거 다알고
볼거 다본 그런 사이죠..
중2때부터 사겼으니..
그사이에 한번 깨지기도 했었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제 고3이다보니.. 여자친구랑 좀 거*를 두어야겠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그게 아니에요.
고3되면 당연히 만나는 일수도 줄어들고. 연락도 못할수도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자친구는. 그거가지고. 몇일쨰 삐져있구요..
처음에
서로 대학잘가자는 취지에서 전 한달에 한번정도로 만나자 라고 했지만
여자친구가 정색을 하면서 자기가 싫어졌느냐. 대체 왜그러느냐ㅠㅠ
라면서..ㅠ 삐져가지곤... 에휴...
결국 이번주 수요일 그러니까.. 발렌타인데이때도.
용산에 루브르전인가.. 그거 보러 가기도 했네요... 공부할건 산더미인데.
미치겠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