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3 다가오면서
문자 자주 보내라고했는데.. 공부한다고 문자좀 못 보냈다 하더라도..
고3되면 이제 한달에 한번만 보자 라고 했더라도..
내가 매번 약속시간에 늦었더라도
매일 로션 바르라는데 안바르더라도..-_-
너가 지금 문자로 이렇게 심각하게 나오면 안되지
내가 니가 고쳐달라는거 일부러 안고쳤냐 나도 그게 내 살아오면서
버릇인데 어떡하라고ㅜㅜㅜ
그러면서 꼭 지는 잘못한거 없는것처럼 말하고
내가 약속 안지킨거떄문에 화나게해서 니 기분나쁜거 풀어줄려고 문자 일부러 밝게보내도
지혼자 화난척 삐진척 무뚝뚝 한척 다하고..
이제 고3인데 당연히 공부하고 문자 줄여야 하는건데 왜
내마음을 몰라주냐 내가 니가 싫어서 문자 안보낸것도 아니고
미래를 위해서 그러자고 한건데 왜 그러냐고
3년사겼으면 그정도쯤야 이해해줘야 되는거 아냐?????
난 너가 그런다고하면 이해해줄거 같은데...
미치곘다 미안하다 아직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제발 버리지마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답답해서 주절주절 했어요..스트레스좀 풀겸
한양대경영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