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도와주세요~!!!!급합니다~!!

문도스 작성일 07.02.26 17: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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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같은과 선배한테 고백을 했거든요...

 

근데 그 선배가 후배들은 동생으로 밖에 안 보인다네요;;;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했죠...

 

근데..그 누나가 이런거 싫다고,어색한거 싫다고 하니까...

 

전 어색하게 안될 자신있다고 말하면서 애기했는데...이게 말이죠...

 

너무 편하게 끝나버려서;;;맘에 걸리네요;;;;;씁...

 

그래서 요번주에 한번더 고백할예정입니다..

 

짱공님들 도와주세요~~!!급합니다~!!!

 

참고:제 나이 88년생..그 누나 나이..빠른85년생...

누나의성격:연예에대해 정말 진지하고 마음이 여리다.(아!우리들...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런 누나를 넘어오게 하는 방법 없나요~?

제발 도와주세요~~!!!정말 잘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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