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사이에 믿음을 제가 배신했습니다...목숨걸고 지키겠다고 다짐했던걸...
너무 가볍게 생각했었던 저한테 죄책감이 크게 밀려오네요...
여자는 저의대한 믿음이 싹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죠....아니..사라졌습니다...확실하게...
다른 여자를 만나도...
또 다시 믿음을 배신하는 행위를 할까봐 하는 두려움때문에 더 이상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힘들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머리가 정말 혼란스러워요...
부탁입니다...한 마디라도 좋으니 도와주세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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