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북에 살고있는 23살 청년입니다. 여자친구도 저랑 나이도 같은데..
사귄지 100일 조금안되는데 초등학교때부터 첫사랑이었는데 그렇게 제가 군대를 제대하고나서
그녀가 힘들어하길래 사귀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옆에 있을땐 몰랐는데
갑자기 서울에 취직하러 갔는데 하루종이 그녀생각에 가슴아프고 보고싶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이게 사랑일까요 ? 아님 소유하고싶은 제 이기적인모습일까요 ?
저도 지금은 백수지만 그래도 머라도 해야하는데 자꾸 그녀모습이 얼굴이 막아리고,
자꾸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연락하고 싶어도 전화하면 울거같아서 문자와도 전화와도 그냥 안받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하루종일 그녀싸이에 들어가서 그녀사진만 보구 울고있습니다.
제발 해결책좀 가르쳐주세요..부탁드립니다. 전 그녀를 너무 사랑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녀를 다시 볼수있을까요 ?
서울도 무작정 올라갈수 없는 입장이고 그녀는 스타일리스트쯕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이글을 읽고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