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만난누난데 4살 연상이거든요. 몰래사귀는중인데
내일 만우절이라서 같이일하는 누나들이 지금 사귀는 누나한테 고백하래요 거짓말로
그래서 문자로 어떻게 할까하고 물어봤는데 그걸 왜하겠다고 했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미안하다고 했는데 뭘잘못했는지 모르면서 미안하다고 하는게 싫테요.
그리고 차라리 혼자있을때가 편한거 같다면 그만하자는데
전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