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서 딴남자 이야기 하면서 울던 여자. 그 남자 유부남 ㅡㅡ
내전화기는 가끔 봐가면서 내 미니 혼피 비밀번호 알면서 못바꾸게 하면서
자기 헨드폰에는 비밀번호 철저하게 걸어 놓는 여자 자기 헨드폰 만지지도 못하게 한다죠
만난지는 이제 3달 조금 넘었는데 한달 전쯤 회사 옮긴 후로 바쁘다는 핑계만대고 아프다 피곤하다.
그러면서 돈필요하면 새벽같이 집앞까지 가게 하면서 필요없을 때는 연락은 커녕 몇일쨰 감감 무소식
난 학생이고 그여자는 직장인 나이터울 꽤 있는 연상 연하 커플 10살차이까진 아님
주변에서는 이용당하는 거라하지만, 돈버는 여자가 학생한테 뭐가 아쉬워서?
만날때는 살갑게 굴다가도 그외에 시간에는 완전히 나한테는 관심 끄는 사람
나한테는 아프다거나 바쁘다면서 저녁 늦게까지 놀러다니고
그래 내가 찌질이라서 해줄수 있는건 다 해주려고 했다. 몸까지 바쳐가며 ...
그런데 알고나 당하고 싶어서요 내가 정말 이여자한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