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정만 작성일 07.04.11 0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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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어오기 시작하니까..

 

계속 들어오고싶어지네요 ㅎㅎ

 

다들 사랑때문에 고민하시구...

 

사실 나도 좋아하고 상대방도 나를 좋아해주는 그런만남이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죠?? ㅎㅎ

 

과제하다 말고 헛소리 늘어놓네요..ㅎㅎ

 

연애를 해본지 오래되서;; 막 설레고 가슴아프고 그런게 약간 멀게 느껴지는데..

 

사실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답니다아_

 

지금은 군바리이고..

 

올해 구월즈음에 제대를 하네요 ㅎ

 

군대가기 전에 고백도 해보고;; 워낙 급한 성격이라..ㅎㅎ

 

근데 자신도 좋지만 안된다는 요상한 말을 남기고 군대에 가버려서 ㅋㅋ

 

그래도 혼자 좋다고 그랬었네요..ㅎㅎ

 

혹시 좋아하더라도 나만큼은아니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어찌나 좋던지 ㅋㅋ

 

그마음이 지금도 남아있는거 같아요 하하

 

같아요가 아니라.. 남아있습니다아.. 헤헤

 

가끔 참 한심해요 ㅎㅎ

 

솔직히 다른사람을 안만나본건 아니지만.. 다른사람에게 마음이 간적은 없었답니다.

 

나 좋다고 해주는 사람 만나라는 주위말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저였죠 ㅎㅎ

 

그사람보다 더 마음이 끌리는 사람을 못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치만... 만약 그사람이 제대했을때 내가 혼자가 아니면 안될거 같다는 웃기지도 않는 생각도 하고 ㅋㅋㅋ

 

오늘.. 이러고 있으니깐 드느 생각이.. 그 사람과 영영 모르는 사이로 지내면 정말 가슴아플것이다..라는 건데요..

 

그치만 그사람과 알고지내면서 그사람이 다른사람에게 맘을 주는걸 또 볼수있을것 같지도 않고 하하

 

다른사람을 만나야 될것 같은데..

 

일부러 그러고 싶지도 또 않고.. ㅎㅎ 웃기죠?? 저도 좀 제가 짜증나요 ~

 

아 횡설수설... 사실 지금 제가 쓴말들이 무슨말들인지 도통... ㅋㅋㅋ

 

졸린탓인가?? ㅎㅎ 그냥 생각나는... 적고싶은 내맘들 적었는데 영 이상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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