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0살 이구요
지금까지 고백은 5번정도 받아봤지만
제맘에들지 않았거나 사정이안좋아서 정중히거절했었습니다
제대로된 고백은한번도안해봤구요(한마디로 연애경험0%죠..)
20살이된만큼!! 군대1년밖에안남은만큼!!
맘에드는 여친을사겨볼려구하는데요
실행에옮기려구 지금까지 밋힝을 두번해봤어요
첫번째는 걍뭐..전뻘쭘하게있다가 즐됬구요
두번째에는 괜찮은애가나와서 전번따구 해서..
담날 문자를했는데 "XX야 낼보자" "왜?" "함더보자구" "미안해" GG..
이렇게됬습니다 제친구한테물어보니 너무 들이댄것같다구하더라구요-_-..
하긴 지금제가생각해도 좀친해진다음에 얼굴보자고할껄.. 후회되긴해요 ㅜㅜ
맘에드는애였는데 전자존심이 강해서 더 찍어볼생각없이 쥐쥐쳤습니다
....에효 이뭐 주저리주저리..ㅜㅜ
맘에드는여자있을때 여러분은어떻게하시나요??
미팅 소개팅 혹은 과에서나 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