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학생입니다. 여러 답변을 들을수 있길래 한번 글써봅니다.
꿈이 군인인 아주 멋진 여자애이죠 ㅎ 키가 작아서 포기했다고하던가...
이여자애랑은 2년정도? 과외 같은걸로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 보는순간 이쁘군아. 생각했고 가면 갈수록 그애에게 호감을? 느끼는거같습니다.
가끔식 문자하면서 과외뭐 시간이나 물어보면서 가끔식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과외가기전날에
그러다가 올해 그여자애가 과외를 끊었습니다. 그전에도 가끔? 새벽에 문자가날라옵니다.
여"자나?"
남"않자 넌 않자고 머해?"
여" 그냥있어 잠이않와서"
남"내가 놀아줄까?"
여"아니 새벽에 어떻게놀아줘"
남"그렇겠군아.."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내다가 20분후에 다시 보내보면 애는 자고있구요
그리고 최근에 제가 오후에 문자를 보내봅니다. 뭐 가끔 질문? 같은걸 하면 대답만 한다고 해야할까요
대답이 다.<단답?ㅋㅋ 형이죠 새벽에 날라오는건 1달에 1번정도? 날라오죠
새벽엔 문자가 길고? 오후엔 단답이라고 해야하나.
오늘 마음먹고? 문자를 보냈죠.
"너희 시험 언제고?"
"14일.15일,16일"
이라고? 하던가 친구가 그거보고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문자를 보내면 대충 다 답형식이죠.. 1년동안 정말 좋아해서 몇번이나 포기했지만 마음처럼 안되더라구요
아 이여자애는 같은아파트에 삽니다. 얼굴은 거의 보기힘들다고 해야겠죠 학교가 틀려서 반대라서
다른여자애들이랑 문자하면 그쪽에서 날라오는 문자에 대답하고 질문할께있는데
이여자애는 ..ㅎㅎ 할말이업더라구여 이상하게...
그냥 이여자애를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남자끼리있으면 조금 외향적인데 다른여자애들한테도 이여자애한테는 조금 만날떄부터 소극적이라서
계속 소극적으로 했는거 같습니다. 내심 전 소심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그걸 티않낼려고 일부로 친구들한테
외향적으로 하죠. 그러다가 한번 당하면 마음속으로 영 불편한?성격이에여. 욕먹을짓않하고 남들이 잘못해도
대충 다 이해하는성격이에요.
참.. 어떻게 하다보니 글이길어졌네요.
이여자애를 친구말처럼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문자는 제가 2~3주에 한번식보내는데... 단답형이라서 제가 그냥 포기합니다.
예"어..맞다ㅎㅎㅇㅅㅇ " <대충 이런식으로 날라옵니다. 악플 사절할꼐요^^ 상처받을지도모름 ;~ ㅋ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