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생겼는데 얼마가지 않아 헤어지게 되었어요.
이런적 없었는데 지금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온통 그사람 생각뿐이에요
다시 잡는건 해볼만큼 매달려도 봤지만 안되네요
하루 종일 집에서 시간썩히고 친구들 만나도 그때뿐이고 한시간한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다른여자 만날 형편은 안되고 할일도 많은데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 삶의 의미를 잊어버렸어요 어떻게.. 해야되죠..